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1호입력 : 2016년 12월 14일
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성목용 전 군의회 의장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1억원을 기부, 고령군에 첫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개진농공단지에서 PE타포린 천막 생산 기업 ㈜삼진을 운영하는 아버지 성목용 전) 고령군의회 의장과 아들 성원준(42)씨이다.
이들 부자는 고령군 1호(경북 11호)와 2호(경북 59호) 회원으로 나란히 등록됐다. 지난 2013년 4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과 함께 평소 크고 작은 기부와 봉사로 사회적 모범을 보여 온 아버지 곁에서 지켜봐 온 아들 원준 씨가 지난 1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문을 두드려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서에 서명했다.
성원준 씨는 “지역사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기부와 봉사, 공익활동을 마다하지 않으신 아버지가 항상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다. 아버지께서 먼저 실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를 뒤따라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1억원을 일시로 기부하거나, 5년 내 금액을 같은 비율로 나눠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1호입력 :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