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1호입력 : 2016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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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도의원, 쉴 틈 없는 의정활동 빛나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복지전담 부서 신설, 지역물품 우선구입 등
박정현 경북도의원(사진)이 경상북도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민을 섬기며 귀 기울이는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면서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 질의로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질타하며, 평소 주민들을 만나면서 쌓아온 민의를 바탕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소방본부를 비롯한 일선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물품은 지역 업체와 연계해 경제활성화를 강조하고, 공장이 산재한 곳에 있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건물환경과 언어에 취약하므로 별도의 화재예방이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시책을 요구했다.
또 국민안전처 신설이후 재난 현장지휘통제권이 소방서장에게 넘어온 만큼, 경찰 등 유관기관과 다양한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에 즉시 대응토록 주문하고, 소방공무원 3천500명의 복지를 전담할 조직신설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건설도시국 및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부에서 영세건설업자의 권익을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종합건설사업소는 추진실적이 거의 없음을 지적하며, 종합 및 단종 건설업체가 상생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도록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확대실시를 요청했다.
그는 올해는 폭염으로 경북에서 사망자 4명 및 온열환자 79명이나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음을 안타까워하며, 폭염관련 정부대책을 재탕하지 말고, 우리지역에 맞는 구체적인 세부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연이어 일어난 터널사고를 상기시키며 기존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와 피난로 설치 등 긴급보수를 당부했다.
박 의원은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도청신도시본부, 소방본부 소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는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숙원사업은 국비가 90%나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방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예산확보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또 소방헬기 정비예산이 과다계상 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 묻고, 소방공무원의 선진지 견학이 일반직에 비해 적게 편성된 것을 지적하며, 현장근무자에 대한 복지혜택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주민 생활의 동맥과 같은 SOC도 생산적인 복지에 해당되며, 이를 위해 예산확보 확대를 주장하고, 중앙부처 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므로 의사결정이 민주화 되도록 조직체계 정비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도청이 대구에서 경북도로 이전하고 처음 맞는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라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발로 뛰며 찾아가는 실천의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1호입력 :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