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3호입력 : 2016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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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며 하나 되는 즐거운 프로그램 운수초 한울동아리, 한지공예교실
운수초등학교가 지난 21일 다문화 및 일반학부모 커뮤니티인 한울동아리 관련 문화체험 사업인 한지공예교실을 실시했다.
다른 학교에 비해 다문화가정이 많은 운수초교는 서로 다른 문화와 화합한다는 뜻으로 지난해부터 학부모 대상 한울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운수초의 2016학년도 한울 동아리 사업은 다문화 학부모 한글교실, 공예교실, 요리교실, 우리문화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한지공예교실이 마지막 사업이었다.
한지를 이용해 쟁반 및 수납용품 만들기로, 자신이 원하는 색깔과 디자인을 제작하는 학부모들의 활동은 마치 전문가와 같은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등 그동안 숨겨뒀던 재능과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1년 동안 많은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과 교류가 많아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면서 많이 친해졌다”면서 “오늘 작품에 정성을 쏟았는데 완성된 걸 보니 매우 뿌듯했다.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박순지 교장은 “내년에도 한울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의 소통과 정보 교환 그리고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3호입력 :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