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4호입력 : 2017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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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 곽용환 군수 신년 대담 인터뷰
1. 희망 가득한 새해가 다가왔다, 지난 2016년 뒤돌아보면 행복하고 희망찬 일들과 함께 아쉬움도 분명 있을 것이다.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대가야 고령 군민의‘자긍심’” 군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6기가 어느덧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군민과 함께 차근차근 주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과로 만들어 그 성과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여 왔습니다. 국도정 방향과 연계를 통해 고령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왔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가는 길이 고령발전의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는 2016년 2월에 착공한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신규산업단지와 고령1·2 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에 기공식을 가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은 고령군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체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GRDP 추계결과(1인당 총생산)에서 도내 군부 1위를 달성해 작지만 강한 지자체로 고령군의 저력과 역량을 입증 받았습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대가야체험축제는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관광정책 역량지수 1등급으로 전국 3위에 선정되어 대가야 고령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복지 종합공간인 대가야 문화누리는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대상과 함께 국토교통부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여 모두가 인정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정견모주-이진아시왕-우륵으로 이어져 오는 대가야의 정체성은 정부 표준영정 지정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정견모주는 가야국 시조의 어머니이자 가야산신으로 가야의 시작(始作)을 상징하고 이진아시왕은 대가야의 건국(建國)을 상징하며 우륵은 대가야의 악사로서 각기 다른 나라의 방언을 하나의 성음(聲音)으로 통일하기 위해 작곡한 12곡을 통해 통합과 애민을 상징합니다. 정견모주와 이진아시왕을 통해 대가야의 뿌리를 찾고 우륵을 통해 통합과 애민의 정신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상남도, 김해시, 함안군과 기구 설립 등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와는 실경뮤지컬 ‘가야금’ 공연, 유물 교류전시, 한성백제 귀농·귀촌학교 운영으로 문화·경제·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의 동서양 문화경제교류,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중국 임치구와의 청소년 교류협약 등 국내 지자체는 물론, 세계와 협력을 통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6일 20대 국회, 18명의 국회의원에 의해 재발의 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회 포럼과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2년 연속),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2년 연속), 제2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복지보건부문 대상,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 상승률 군부 전국 9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군부 전국 5위·경북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 2017년 올해 관광도시 사업이 마무리 된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터파크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관광관련 주요 사업성과 및 기대효과? 고령군은 2015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에서 광주남구, 강릉시와 더불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지난 2년간 대가야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품개발, 머물고 싶은 관광환경 구축, 주민참여형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 실행연도인 2017년을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2015년 우선목록에 등재된 지산동대가야고분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대가야의 역사자원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 꼭 한번 가봐야 할 대가야의 고장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게 할 것입니다.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하이클래스 역사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광관련 주요사업성과를 살펴보면 낙동강선유 휴벨트 조성사업 26억원과, 봉화산 정비사업에 35억원을 투자하여 수변자원을 활용한 휴양공간을 조성중이며 5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단지와 모듬내길 주변 관광개발사업 63억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 관광지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체험특구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많은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대가야체험특구 인근지역에 400억의 민자 투자 유치로 부지 27,170㎡의 규모의 워터파크에 대형 파도풀을 비롯해 급류 유수풀(200m), 스파풀, 어린이물놀이풀, 종합 물놀이시설 등을 갖춘 워터파크가 조성되면 인근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농촌체험특구 등이 연계되어 관광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30분 거리의 대구는 물론 진주, 합천, 거창 등 경남 일부 지역 주민들의 근린 생활편의시설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며,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촉진 확대, 일자리 창출(고용인원 225명 정도)효과도 기대됩니다. 고령군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세계 속의 역사관광 도시로 성장하고, 추진 중인 관광사업들이 완성되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3. 지역경제가 어렵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가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크다. 물론 기업도 어려운 현실이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투자를 했지만 실제 활성화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고 내수부진 등으로 지역경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대가야 수도로서의 역사문화유적과 사통팔달한 교통 환경, 인접한 대구시의 배후도시로서 좋은 여건들을 잘 활용하여 지역상가와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금년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군을 방문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관광객들이 지역상가와 전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시장까지 연결되는 문화의 거리와 시장 진입로 공사를 지난 11월에 완공했습니다. 더불어 전통시장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서 시장 우·오수 관거 및 바닥공사, 시장 내 노후 된 아케이드 교체와 건물도색 등 리모델링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 하고자 고객 쉼터를 조성 하였으며, 또한 상가점포 LED등 교체공사 및 시설환경개선사업으로 상권에 활기를 더 했습니다.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상인대학운영, 시장특화교육, 시장축제, 전통시장 장보기, 상가축제 등을 통해 상인의식변화 도모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2017년도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지역축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살거리 등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고령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지역농업 역시 어려운거 마찬가지이다.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매확대와 농촌관광 등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은? 더불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지역농업활성화 방안】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속가능한 지역특화품목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딸기, 수박, 메론, 참외, 감자 등 읍면별로 잘 발달되어 있는 특화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설현대화에 매년 100억원을 지원하여 생산시설을 현대화해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지역농업인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노동력절감시설을 확대 지원하여 농작업 환경개선과 생산비절감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관행농업에서 탈피한 기술집약형 농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재배면적 중심의 농업에서 집약형 농업으로 전환하여 연작피해 예방과 노동력절감, 고품질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고부가 6차산업농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딸기 생산자단체에 아이스딸기 가공시설을 지원하여 산지가격 안정과 생산기간을 연장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CEO, 고부가 기술농, 체험 전문농을 육성하여 연간 10만명 정도가 농촌체험을 하고 있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로 지역농업의 유통주체를 육성하여 농업인은 생산, 유통은 농협이 전담하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하고, 조합공동법인을 설립하여 연간 200억원 정도를 위탁 판매하고 있으며,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 수취가격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 변화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확대되고 농촌의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령군에서는 2015년도에 귀농귀촌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여 2014년도부터 귀농귀촌자의 50대 이하 구성비가 71%에 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귀농귀촌인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귀농인의 집을 조성, 임시거주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주택 3세대, 원룸형 다가구 주택 12세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일반주택 2세대를 더 추가 할 계획입니다. 둘째로 도시민 유치홍보 활동 강화입니다. 중앙단위 귀농귀촌 홍보 박람회 참가 뿐 만 아니라, 근교소재 기업이나 향우회 등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하고, 귀농투어로 이론과 지역 선도농가나 귀농인의 농장에서의 현장실습을 병행 한 내실 있는 참귀농 교육 등 다각적 유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안정적 초기정착 지원 확대입니다. 귀농교육(기초영농기술교육 등 3개 과정, 40회, 150명)을 통해 조기 영농정착을 지도함으로써 향후 농촌의 후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 아울러 다양한 귀농인 정착금 지원사업(8개사업 185백만원)이나 귀농 농업창업 융자금(최고 3억원) 등 소득증진 저리융자지원을 통해 조기 정착을 돕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민과의 화합·융화를 위해 멘티-멘토 현장 실습(15팀, 5개월) 확대를 통해 초기 실패율을 낮추고, 선도농가-귀농인-공무원의 융화조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귀농귀촌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5. 교육, 의료, 복지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군민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지역 교육과 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 계획은? 【교육분야】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일반 군민들의 참여와 기업인, 각종 단체, 출향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82억원이 넘는 교육발전기금을 모금했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 당시 2억6천만원으로 출범한 사)고령군교육발전 위원회는 2004년 군 출연금 5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민선 5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11년에는 5억5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이 모금되는 등 지금까지 민선5기와 6기 동안 22억이 모금되었고 전체 모금액이 28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8년까지는 무난히 200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토대로 무료로 공부하는 공립학원 즉 대가야교육원 운영을 통한 청소년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취약한 교육인프라를 보완하고 경북대를 비롯한 지역 6개 대학의 향토생활관 운영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며 성적우수자 및 우수대학 입학자에 대한 장학사업을 통하여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하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서 2010년 중국치박시 임치구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매년 상호 방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1월 25일 중국 임치구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정부 차원의 교류로 품격을 격상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교류의 장을 확대하여 군민들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는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상호교류 추진 의향서를 체결하여 3년째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중국 임치구,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시에 이어 3개대륙에 걸쳐서 청소년 문화교류는 물론 행정교류를 실시함으로서 명실공히 고령군이 국제교류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령교육지원청이 고령중학교 인근의 새청사로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공터인 교육지원청 부지에 공공도서관을 이전키로 추진 중입니다. 교육청 부지는 교육지원청과 군청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상반기에 리모델링과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공공동서관으로 새 단장하여 교육과 문화의 중심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군민들을 위한 공공편의시설 설치로 고령교육이 한층 더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산면 상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행정복합타운에는 면사무소, 복지관, 보건지소와 더불어 다산 공공도서관 건립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다산중학교에서 교실을 빌려 운영되고 있는 대가야교육원 다산원도 도서관에 입주할 예정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찾을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런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에겐 비전을, 부모님께는 교육걱정과 부담을 덜어주는 고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지분야】 1) 읍면 복지허브화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찾아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접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주민을 찾아가서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고령군은 2016. 6. 30 성산면을 중심 면으로 하여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을 관할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현재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 94건, 통합사례관리 14건, 민간자원연계 39건, 공공지원 4건, 단순안내 51건 등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은 크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 취약계층 발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 등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7년 5월에는 산서권인 쌍림면을 중심 면으로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을 관할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으며, 앞으로 읍면에서는 집중 방문·상담으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대가야희망플러스 확대·개편 시행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대상자를 위하여 고령군, 경북모금회, 고령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모금사업인 대가야희망플러스 가 확대ㆍ개편되어 시행됩니다. 2017년도부터는 기존 업무협약을 변경 체결하여 보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빠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지원되던 지원금액을 상향조정하고, 지원기준도 완화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금 배분과 함께 지원대상자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지원금액이 기존 100만원 이하에서 최대 200만원까지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의료비도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로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고령군만의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 예 산 액 : 136,000천원(군비100%) - 지원대상 : 16개소 정도(개소당 8,500천원 정도) - 사업내용 노인들의 여가활용을 위한 공간인 경로당에 친환경에너지 태양광을 설치하여 경로당 내 전기요금을 감면하고 이를 통한 난방비, 냉방비등의 부담을 경감시켜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합니다. 고령군은 경로당별 이용자 수, 전기 사용량, 전기 사용료 등을 고려해 전기 소비량이 많아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놓은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누진세의 특성상 전기 사용량이 많은 경로당 일수록 태양광으로 인한 절감 효과는 더욱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경로당 태양광설치사업을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누진세에 따른 전기요금 걱정을 해결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노인복지문제 해결과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령군은 2017년도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클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추진 할 계획입니다.
【보건】 1. 보건의료 장비와 시설을 보강하여 주민 편의 도모 1억 7천만의 예산으로 노후 된 수치료기를 교체하는 등 보건의료 장비와 시설을 교체·보강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건기관 이용률을 증가시켰습니다. 2.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평생 건강 실현 군민과 함께 건강생활 실천으로 평생건강실현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역사회건강실태조사 결과 주민들의 비만율이 높고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낮아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에 대한 생애주기별, 생활 터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인 건강 100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ㆍ관리로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3.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 도모 4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우리 지역의 주요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족을 위하여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추진하는 등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 조속히 정착하고 융화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습니다. 4. 방역활동 강화 등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신종 감염병이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 위해 요인으로부터 보호·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여 감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2017년 지역 의료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 계획과 관련해 1. 감염병 대응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각종 감염병 발생 예방 2017년 1월에 감염병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 의심환자 신고 및 신속한 현장 출동, 방역소독 실시 등 감염병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대처하여 주민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합니다. 2.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으로 깨끗한 치아 관리 치주 질환은 당뇨, 비만,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성이 많아 예방적 치료가 중요한 바, 2,900만원의 예산으로 300명에게 전문가 칫솔질, 잇몸 마사지와 스켈링, 입체조 등 치주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주질환 및 당뇨, 비만 등 전신 질환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3. 치매예방 쉼터 확대 운영 치매환자가 발생되면 가족 모두에게 심각한 불행을 초래하게 되며 또한 치매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치매예방 쉼터를 11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심리적 안정을 주어 치매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는 등 2017년에는 기존 사업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이 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평생 건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6. 고령군 전역에서 클린 고령만들기 사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군의 입장과 향후 추진 계획은? 군은 들녘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 등을 정비하여 깨끗한 고령 이미지 개선으로 농산물 브랜드 상승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조기 정착을 위해 농업 보조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신청 시 읍.면 들녘환경심사위원회 현장 확인 및 심사를 거쳐 보조사업 신청에 반영되고 심사위원 수당도 신설되어 의욕적인 추진으로 이뤄지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농촌만들기 사업 추진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에 포상금 지급과 장비임차비 지원으로 실질적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7. 화합하고 소통하며 주민편의와 주민 행복을 위한 군 행정이 지난 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위한 확대 방안은? 저는 민선 6기 취임식에서 ‘군민의 생활 속에서, 군민과 함께, 찬란한 대가야의 꿈과 희망’을 설계하겠다고 군민 앞에 약속한 바 있습니다.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은 항상 현장에서 시작되고 현장에 모든 해답이 있으며 현장의 중심은 바로 군민입니다. 모든 행정은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군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각종 정책계획 시 공청회, 주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나가고 있으며 정책추진과정에서는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전문가를 활용한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군수실(초도순시), 현장방문 민원실 등을 운영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있으며, 특히 실시간 군정 홍보체계 구축을 위해 SNS 기자단, 고령군 페이스북, 블로그, 고령웹진 등을 활용하여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 소통·밀착행정 추진을 위해 매주 개최되어오던 간부회의를 지난 9월부터 주요 현안 토론, 사업 현장점검 등으로 개선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정의 기본은 군민입니다. 군민이 행복해야 군정이 바로 섭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령군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삶을 되짚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참여와 소통의 열린 군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8.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는 군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 고령군은 고유한 유무형 자산을 바탕으로 대가야 고령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만들어 가면서 각 분야별로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함께 하나하나 빛을 발하면서 도시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 크고, 더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는 한편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17년에도 우리 앞에는 풀어야 할 과제와 넘어야 할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 다. 주변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다소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을 향한 희망이 있습니다. 저와 500여 공직자들은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할 고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고령발전의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열정이야말로 고령의 힘입니다. 2017년 새해에도 순항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바라는 꿈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4호입력 : 2017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