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5호입력 : 2017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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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 뮤지컬 ‘대가야 꽃 피다’ 공연 제15회 대가야축제 한마당 펼쳐
대가야고(교장 최진국) 뮤지컬 동아리가 지난 12월 22일 학교 대강당 서봉관에서 꿈·끼 탐색주간 행사인 대가야축제 한마당에서 뮤지컬 ‘대가야 꽃 피다’를 공연했다.
‘대가야 꽃 피다’는 학교현장의 일상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 간의 갈등과 위기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출연한 동아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감상한 모든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과 ‘자신의 꿈만이 아닌 옆에 앉아 있는 친구의 소중한 꿈’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동아리 지도교사(윤리과 박소연)와 학교폭력 책임교사(학생부장 정병권)가 함께 출연해 사제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가야고 뮤지컬 동아리(부장 1학년 유영기)는 음악과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올해 초 결성된 신생동아리로서 9명의 부원이 지난 4월부터 토요 방과후 자습이 끝난 다음 격주로 오후 2시부터 하루 3시간씩 연습해 왔다.
특히 17회 졸업생인 극단 미르의 김하나 씨가 모교에 재능기부를 하면서 더욱 활성화 됐다. 대가야축제 한마당의 1일차 동아리 발표대회에는 뮤지컬 동아리 공연 외에도 2017학년도 수시일반전형에서 서울대 국악과에 합격한 김유정(가야금 전공) 학생의 가야금 연주와 가야금 동아리 ‘현’ 난타 동아리 ‘울림’ 등 예술분과의 공연 행사뿐만 아니라 탐구주제를 발표한 과학탐구분과와 인문사회분과, 청소년 단체 중심의 봉사활동분과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고 모두 21개의 자율동아리가 참가했다.
꿈·끼 탐색주간에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KTC대구평생교육원장 권순해)’ ‘꿈을 가지고 용기와 인내로 당당하게 세상과 맞서라(탐 커뮤니케이션즈 소장 배준하 5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저자 고정욱)’ 등의 특강이 실시됐다.
또 미술동아리 ‘그리다’의 미술작품과 동아리와 청소년단체의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상설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5호입력 : 2017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