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6호입력 : 2017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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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대구통합공항 이전 결사반대 결의 심리적 불안감, 지역발전 걸림돌
고령군의회가 지난 11일 제365차 고령군의회 의원회의에서 ‘대구통합공항 고령군 이전 결사반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막대한 지장을 초례해 학습권 침해와 굉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조성돼 삶의 질이 떨어진다”주장했다.
또 “축산 농가는 소음으로 가축들이 수정이 어려워지고 유산이 증가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딸기, 수박 등 청정지역 고령이 명품 농산물브랜드 가치가 추락한다”고 덧붙였다. 의회는 또한 “대구통합공항 이전으로 인한 군사보호구역, 고도제한 등 주거환경의 저해로 재산적 가치가 떨어지고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평생 낙후도시로 살아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통합공항 이전은 대구시민 민원해결 차원이지 군사적으로 국가 장기발전전략과 무관하며,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을 위한 고령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이므로 정부가 추진 중인 대구통합공항 고령이전을 결사반대 한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이영희 의장은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정부의 대구통합공항 고령군 이전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군의회는 지난 10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공항(K-2 군공항) 고령 이전 결사반대를 표명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6호입력 : 201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