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9호입력 : 2017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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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관광도시 힘찬 출발 대내외 선포 고령군관광협의회 발대식 및 취임식 열려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가 지난 8일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관광도시로 힘찬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 및 취임식과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용 회장, 곽용환 군수와 군의회 의원, 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에 고령군이 선정된 것을 계기로 관 주도의 관광 진흥 체계에서 민간의 자율과 창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중심 체제로 전환해 고령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1일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례적인 취임행사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고령군, 한국관광개발연구원, 국내 전문여행사 6개사 대표와 고령관광활성화 MOU를 체결해 실천하는 관광협의회의 의지를 보여줬다.
또 이날 우수농장 이기홍 대표가 고령군관광협의회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 관광도시로의 출발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했다. 향후 적립된 발전기금은 고령군 관광개발과 활성화 사업에 소중하게 쓰여 지고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이상용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넘어서 관광도시 고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원과 군민 모두 고령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필요하며, 고령군관광협의회가 고령 관광발전의 선봉에 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숙박시설 부족, 관광태세 미흡, 관광자원 간 연계 시스템 미비, 주민홍보 부족 등 산적한 문제들을 열거하며 “이런 문제점을 눈앞에 두고 손을 놓고 있다면, 잠재력이 담긴 우리의 미래는 찾을 수 없다”면서 “관광객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노력하는 하나 된 마음이면 결코 먼 미래의 신기루가 아니다. 민관이 하나 된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단순히 보여주기가 아닌 실천을 통해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그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여행사 CEO와 MOU 체결을 준비했다”면서 “2017년 대가야체험축제부터 그 변화의 물결을 느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에서 “농촌 고령을 뛰어 넘어 한번쯤 가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고령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령군관광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고령군민들의 관광의지를 결집시켜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관광진흥분과(위원장 신태윤), 서비스분과(위원장 이문기), 축제분과(위원장 류시형)를 두고 지역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축제·관광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관광관련 사업자 및 단체 지원, 관광관련 수익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9호입력 :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