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0호입력 : 2017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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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에게 사랑 듬뿍 운수초, 이색 졸업 Festival 눈길
운수초등학교가 지난 15일 2016학년도 제80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정든 운수초를 떠나는 2명의 졸업생들을 보내는 석별의 정과 중학교 진학을 시작으로 앞으로 뻗어 나가라는 마음을 담아 운수교육가족들이 함께 졸업식과 학예회를 연계해 졸업 Festival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운수초의 자랑거리인 난타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 졸업생들의 입장과 함께 큰 박수로 졸업식이 시작됐으며, 졸업생들에게 영광스러운 졸업장이 수여될 때마다 재학생 및 학부모 내빈들의 축하 박수가 쏟아졌다.
박순지 교장은 졸업생 한 명씩 악수를 청하며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 동안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각종 교내상 및 대외상 장학금전달이 이루어졌으며, 졸업생의 꿈단지 기증, 부모님께 편지 낭독 및 큰 절 올리기,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석별의 정을 나누기 우크렐레 연주공연, 부채춤,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함께하는 졸업 Festival에 이어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함께 하는 졸업식 노래 합창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졸업행사가 끝났다. 졸업생들은 졸업식이 끝나도 졸업식장과 정든 교정에 머물며 가족들, 정든 선생님,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아름다운 학교생활의 추억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하는 6학년 학생은 “6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 학교를 졸업하려니 너무 아쉽지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박순지 교장은 “오늘 제80회 졸업식을 끝으로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운수 꿈동이들이 모두 훌륭하게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0호입력 : 2017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