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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으로 고향 돕기 들불처럼 번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1호입력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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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민신문 

차 한잔으로 고향 돕기 들불처럼 번져
박광진 재경고령군향우회장 자선모금운동 펼쳐
향우회원은 물론 지역주민 동참 줄이어


재경고령군향우회원들의 고향 대가야 고령에 대한 사랑이 무한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9일 재경고령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 박광진 회장의 고향사랑이 향우회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큰 감동이 되고 있다.
취임 당시 박광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을 도울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침내 그 첫 번째 계획이 실천됐다. 박광진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재경고령군향우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박 회장은 “‘고향돕기 자선모금운동’ 구좌를 개설했다. 1구좌당 5천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2구좌 1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참여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오로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모금운동의 본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자가 점차 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차 한잔 값으로 고향의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고령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살기 좋은 고령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고향 돕기 모금사업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다”면서 “임기를 마친 후에라도 이 모금사업만은 존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애정을 표했다.

고향돕기 모금사업을 위해 박 회장은 “지난해 연말 재경고령군향우회 실무진 임원들에게 취지를 알리고 통장을 개설 후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원로 회원들의 관심과 동참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전하며 “현재 200구좌가 넘었다”고 말했다.

당시 곽용환 군수는 이 같은 박 회장의 뜻에 감사를 표하며 즉석에서 2구좌를 가입하는 등 지역에서도 큰 호응과 함께 가입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향우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은행에서 ‘자동이체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1년 단위 이상 신청하면 되며, 고향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5년 또는 10년 단위 등 장기 자동이체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박광진 회장은 운수면 운산1리가 고향이며, 운수초와 고령중학교(12회)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이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재경운수면향우회를 직접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아 운수향우회의 기반을 다졌고, 재경고령중학교 동문회장을 지냈으며 특히 재경고령중학교 12회 동기회를 직접 만들어 회장으로서 동기들 화합에 큰 업적을 남겼다.
- 모금통장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050-749257
이순임(향우회 부회장 겸 봉사위원장)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1호입력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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