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6호입력 : 2017년 04월 04일
ⓒ 고령군민신문
둘이 하나 돼 더 채울 들꽃향기 우곡초·우곡중 공동교육과정 요리수업
우곡초교 시설파견특수학급 들꽃반과 우곡중학교 시설파견특수학급 들꽃반이 ‘더 채울 희망들꽃’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의 및 공동교육과정 요리수업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더 채울 희망들꽃 공동교육과정은 두 학교 시설파견특수학급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높여 교육적 효과를 향상시키고, 벽지 및 소인수 학급으로 인한 교육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사계절 주제별 교육활동, 요리활동, 제과제빵, 지역탐방 등을 포함하고 있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첫 수업으로, 더 채울 희망들꽃 공동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의를 실시한 후 요리수업이 진행됐다. 봄과 관련해 봄나물로 만드는 음식인 새싹 비빔밥과 냉이 된장찌개를 선정, 학생들은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봄의 특징, 봄에 볼 수 있는 나물에 대한 다양한 사진자료와 노래를 통해 알아본 후, 새싹, 냉이를 직접 관찰하고, 요리방법을 그림 교구로 알아본 후 그룹별로 요리활동을 했다.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요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요리 사전 활동, 요리활동, 요리 사후 활동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사계절의 특징, 요리활동에 필요한 기능적 기술, 상차림 방법, 청결한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정리정돈활동을 익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상배 교장은 “특수학급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뜻 깊고 반가운 일”이다면서 “둘이 하나 되어 부족한 부분들을 더 채울 특수학급 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들이 더 많은 학교에서 운영되었으면 한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체계적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익히고 사회성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공동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6호입력 : 2017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