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0호입력 : 2017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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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 친환경 ‘구름샘 농장’ 가꾸기 모종심기, 물 주기 체험
운수초등학교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전교생이 학교 텃밭인 ‘구름샘 농장’에서 모종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학년~6학년 학생들은 모종삽으로 직접 땅을 파서 모종이 쓰러지지 않고 튼튼히 뿌리박히도록 심어주고, 물도 주는 등 이런 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고, 매일 먹는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땀 흘리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나아가 감사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됨으로써 인성교육은 물론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친환경 텃밭에서 열심히 고추모종을 심고 물을 주던 6학년 이 모 학생은 “어느새 따가워진 햇볕 아래에서 땅을 파고 모종을 심어보니 힘들게 농사짓는 농부아저씨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었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채소를 급식으로 먹으면 몸이 더 건강해질 것 같다. 또 내가 심은 모종이 죽지 않고 잘 크도록 물을 잘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초 구름샘 농장에는 고추, 가지, 상추, 열무, 토마토 등이 자라고 있고, 학년별로 시간을 마련해 구름샘 농장을 지속적으로 가꿔 7월 말이 되면 학생들의 손으로 수확한 친환경농산물을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맛 볼 예정이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0호입력 :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