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2호입력 : 2017년 05월 23일
봄나들이 준비는 봄철 유행병 파악부터
▶ 예방접종이 최선, 홍역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보균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90% 이상이 발병한다.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 결막을 통하거나 호흡기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구증상(잠복 전염병이 나타나기 직전에 일어나는 증상)이 2~3일 진행된 후 발진이 발생한다. 홍역의 발진은 귀 뒤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얼굴, 목, 몸통, 팔·다리 순으로 2~3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고열이 지속되다 발진이 멈추면 열도 내린다.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회의 MMR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합병증에 유의하라,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수일간 앓고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폐렴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한다.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 입자가 도말 형태로 감수성이 있는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유입됨으로써 전파된다. 1~5일간의 잠복기 후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두통, 오한 등과 함께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다.
▶ 숲에 숨은 진드기를 조심하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c syndrome)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한다. 나들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로 나타난다. 잠복기는 대개 1~2주로 알려져 있고, 고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들을 보인다.
치사율은 30% 정도이며 나이가 많거나 중추신경계 이상이 있는 경우, 출혈이 있거나 혈소판 수 감소, 장기들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임상소견이 동반된 경우 사망률이 높아진다. 또한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높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아직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가 서식하는 풀밭이 있는 숲이나 잡목 지역을 피해 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막는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2호입력 :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