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2호입력 : 2017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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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대가야사, 대가야의 국가발전단계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서 대가야사 학술회의 개최
제11회 대가야사 학술회의가 지난 19일 서울의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인 한성백제 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재)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주관하고,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의 후원을 받아 ‘쟁점 대가야사, 대가야의 국가발전단계’라는 주제로, 문헌사학과 고고학 등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대가야의 발전단계에 대해 심도 있게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회의는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이뤄졌으며 기조발제에는 ‘대가야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주보돈(경북대) 교수가 현재까지의 대가야사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백승옥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연맹체론’ △이형기 해양수산부 연구관의 ‘부체제론’ △김세기 대구한의대 교수의 ‘고대국가론’ △노중국 계명대 교수의 ‘대가야의 국가발전과정’ △이영호 경북대 교수의 ‘사국시대론’ 등 대가야의 국가발전 단계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의 국가발전에 대해서는 연맹체론에서부터 고대국가론에 이르기까지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이러한 견해 차이를 재검토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혜원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2호입력 :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