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4호입력 : 2017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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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매·할배는 운전 중 어르신 운전자 배려 유도, 노인 교통사고 감소 효과 예상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작된 실버마크가 노인 교통사고 감소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버마크는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범적으로 노인 인구가 상대적 많은 덕곡면에서 우선 배포됐다.
덕곡면은 노인 운전자가 5월 말 기준 100명가량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인운전자 표시 스티커인 ‘우리 할배/할매는 운전중!’ 실버마크를 자체 제작해 보급했다.
면에서 제작해 보급하는 실버마크에는 노란색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 바탕에 ‘우리 할배/할매는 운전중!’ 이라는 글자를 은색 형광으로 새겨 넣어 주·야간에 모두 눈에 잘 띄도록 했다. 노인들의 경우 신체기능 저하로 차량 운전 시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의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군은 노인운전 차량에 표식을 부착, 어르신에 대한 배려를 유도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근 면장은 “이번 스티커 제작으로 관내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성 확보에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 운전자에 대한 대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할배/할매는 운전중!’ 실버마크는 덕곡면사무소 등을 통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덕곡면 주민복지담당(054-950-755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4호입력 : 201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