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5호입력 : 2017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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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과 함께 대가야문화 체험 우곡초, 법상머리교육과 예절교육도 실시
우곡초등학교가 지난 3일 학교 및 충혼탑, 대가야 다례원, 개포나루터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대가야 문화 체험 인성교실을 운영했다.
2017학년도 교육 중점을 인성교육으로 설정하고 있는 우곡초는 학교만의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학교와 가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밥상머리교육, 나라사랑교육, 예절교육, 대가야문화체험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 가운데, 밥상머리 교육에서는 엄마, 아빠와 김밥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얻게 되는 교육적인 의미에 대해 교육하고 의견을 나눴다.
나라사랑 교육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을 방문해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하는 등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고, 예절교육에서는 대가야 다례원을 방문해 전통한복입기, 절하기, 차 예절 알아보기 등의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대가야문화 체험교육에서는 향교 및 개포나루터를 방문해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문정숙 교감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64%에 이르는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교육을 통해 수렴된 학부모들의 의견을 2학기 인성교육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5호입력 :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