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등학교가 지난 9일 5·6학년 학생 132여명을 대상으로 스토리 도미노를 통해 어깨동무학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다양한 색깔의 도미노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학급별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단결, 협동심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도미노 100m 릴레이 및 도미노 높이 세우기 대회를 시작으로, ‘폭력 없는 행복한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도미노 만들기, 각 조별로 작품 설명을 하면서 서로의 작품을 확인하고 그 의미를 공유해 학교폭력근절에 대해 공감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친구 간의 배려와 협동심을 배웠고 개인의 창의력 및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서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담당한 학교폭력담당자는 “무한한 창조가능성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로 성장하며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현 전교어린이회장은 “하나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 실패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모든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며 마침내 완성된 멋진 작품을 보니깐 우리가 함께 해내었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6월 한 달 동안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깨동무학교 프로그램을 학년 군별로 실시, 5·6학년 도미노를 시작으로 3·4학년 레크리에션과 포크댄스를, 1·2학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연속·실시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5호입력 :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