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5호입력 : 2017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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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어” 곽 군수, 학교 밖 청소년 간담회
곽용환 군수가 지난 5일, 대가야문화누리 내 카페누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 군수를 비롯해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인 김용현 문화누리관장, 고령군 학교 밖 청소년과 이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는 학습지원단, 고령군 청소년 지도자 및 군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저마다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게 된 사연과 그들이 처하게 된 어려움을 듣고, 이들을 지원하는 관련업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과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정책적인 지원방안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 고령군의 학교 밖 청소년은 22명으로, 2016년 개소한 고령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은 2016년 5명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지난 4월 8일 치러진 검정고시에서도 응시생 5명중 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곽 군수는“어떠한 이유이든 기존의 교육제도의 틀을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들 나름의 방식대로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다.”면서 “사회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학교상황도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낡은 교육제도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5호입력 :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