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6호입력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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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주민의 힘으로 주민협의회 워크숍 개최 고령군, 김해시, 함안군 주민협의회원 참석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지난 12일 2017년 주민협의회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이진희 등재추진단 사무국장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 로드맵과 추진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인제대 역사고고학과 이영식 교수의 ‘세계유산과 가야고분군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 백제역사유적지구로 2015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송산리고분군 답사까지 이어졌다.
주민협의회는 고령, 김해, 함안에서 30명씩 추천, 지난 6월 1일자로 위촉된 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홍보활동, 가야고분군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고령군에서는 이날 14명이 참가했으며, 주민협의회 회원들은 문화해설사 및 문화재 지킴이들로 구성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주민협의회원의 세계유산과 가야고분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에서 추진했다”고 말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송산리고분군을 답사에서 공주시 문화해설사는 “송산리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꾸준히 방문객이 늘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높아진 관심과 인지도를 몸소 느끼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부심도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6호입력 :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