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7호입력 : 2017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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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선양 및 위국헌신 노고에 감사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전쟁 음식재현 시식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6.25전쟁 제67주년 기념식이 지난 23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렸다.
6.25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색소폰 위로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기념사, 회고사, 6.25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고 6.25 및 안보관련 사진 전시회도 열렸다.
이날 정수진(대가야읍 분회), 이광재(덕곡면 분회), 이철상(운수면 분회), 이영훈(성산면 분회), 나종열(다산면 분회), 김기덕(개진면 분회), 박노운(우곡면 분회), 이이근(쌍림면 분회), 오승렬(중앙대의원)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곽용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을 다시 만나 뵙게 돼 기쁘다. 오늘만큼은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 및 전쟁영웅들에 대한 존경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고령군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유공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상호 6.25참전유공자 회장은 “오늘은 노병들이 축하를 받는 자리이다”면서 6.25는 민족 최대의 비극으로 다시는 이런 전쟁은 없어야 한다. 목숨 받친 이 나라 이 땅에서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지회장 박수용)는 지난 24일 대가야읍 중앙사거리에서 6.25전쟁 음식재현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음식은 6.25 한국전쟁 당시의 어려운 여건에서 먹었던 주먹밥 3천개, 보리떡 2천500개를 만들어 회원 40여명이 현장에서 직접 나눠줬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7호입력 : 2017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