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
무자격업체 문화재 복원 사건 ‘광수대’에서 언론 제기 사실로 밝혀지면 파장 만만치 않아
고령 지산동고분군 정비사업과 관련 ‘무자격업체 문화재 복원 논란’과 관련해(본지 218호 4월 18일자), 최근 수사가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로 이첩된 것으로 알려져 사건 처리결과에 촉각이 곤두서 있다. 광수대는 최근 관련업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업체 관계자 및 군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수대에서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언론에서 제기한 무자격업체의 하도급과 관련해 고령군과 원청업체와의 유착관계가 사실로 밝혀지는 등 불법이 드러나며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건 수사와 관련 일부에서 이달 내로 사건의 흐름과 윤곽이 나타날 것이란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어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지산동고분군 복원 사업이 무자격업체로 인해 부실 등으로 이어졌을 경우 지산동고분군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자칫 등재조차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