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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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 알게 돼 다산초 글로벌 문화체험 가져
다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28일 2017학년도 제3회 글로벌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했다. 지난 4월, 5학년 학생들의 ‘미국의 날’을 시작으로 5월에는 6학년 학생들의 ‘일본의 날’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베트남의 날’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3학년 학생들의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당에서 실시된 베트남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코코넛 모양의 도구를 밟고 목표지점에 빨리 도착하는 베트남 전통놀이 ‘코코넛 밟기’를 하며 베트남 어린이 친구들의 놀이를 즐겁게 체험했다.
또 베트남의 상징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대표적인 축제와 인사법 등 베트남 문화를 동영상 교육자료를 시청함으로써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인 ‘월남쌈’을 다양한 속재료와 소스로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느낌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베트남 결혼이주 가정에서 협조해 준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시간과 더불어 우드아트를 통해 나만의 아오자이를 표현해 보고,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도 직접 만들어 써봄으로써 뜨거운 햇볕을 가리는 현명한 베트남 사람들의 지혜를 알게 됐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시간에는 오전 동안 체험한 베트남 상징과 문화를 주제로 한 ‘도전! 다문화 베트남 골든벨’이 강당에서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 중심의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됐으며,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혜원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