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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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예술대제전에서 3명 입선 다산서도회 조학래·하필윤·서금석
제35회 전국예술대제전에서 다산서도회 회원 3명이 입선했다. 주인공은 조학래(84. 서예부분), 하필윤(83. 초대작가부분), 서금석(71. 삼체부분 및 한글부분) 어르신이다. 이들 입선자는 10년 이상 글을 써온 다산서도회 산 증인으로 늘 먹향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어 비슷한 연배 보다 건강을 자랑하고 있다.
조학래 입선자는 서예고선 중 한 대목인 ‘성심편’의 한 구절을 담았고, 하필윤 입선자는 성경의 한 구절을 담아냈다. 또 삼체(해서, 초서, 예서)부분과 한글부분에서 입선한 서금석 입선자는 4계절을 담은 글로 입선했으며, 현재 다산서도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금석 입선자는 “다산서도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입선자 3명이 배출됐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 획 한 획 정성으로 글을 쓰는 과정을 즐긴 모든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계기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각종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예절과 심신의 건강을 다지는 서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중 출신인 정순섭씨가 서예부분 특선을 수상했다.
홍하은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28호입력 : 2017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