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0호입력 : 2017년 07월 18일
ⓒ 고령군민신문
실내체육관 건립. 2020년 준공 목표 고령경찰서·고령중·생체공원 인근 체육활동 욕구충족, 삶의 질 향상 기대 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수요자 중심의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령군 실내체육관 건립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현재 주산체육관은 1975년에 건립, 수차례의 보강공사를 통해 현재까지 각종 체육행사와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 등 연평균 1만8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규모가 협소하고 노후화로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및 체육활동과 문화·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 실내체육관은 대가야읍 일원 3개소에 대해 체육시설 입지기준 후보지별 부지 적합성, 연계성, 접근성, 경제성, 사업시행용이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 군의회 설명, 주민공청회 개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실내체육관 입지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입지선정이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9년 공사를 시작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초 고령군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를 받았다. 용역에 의하면 실내체육관 부지규모는 1만9천㎡(5천800평)~4만㎡(1만2천평)이고, 건축규모는 5천㎡(1천500평)규모로 한다. 또 1천500석 관람석으로 수용인원은 2천명 규모로 한다.
시설로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경기장인 실내체육관과 본부석, 관람석, 사무실, 선수대기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 회의실, 라커룸, 샤워실 등의 다용도 시설들이 들어선다는 계획이다.
용역사가 밝힌 예비 후보지로는 쾌빈리 고령경찰서와 고령중학교 인근, 그리고 장기리 생활체육공원 인근이다. 고령경찰서 인근의 예비후보지 규모는 2만8천㎡(9천100평)이고, 고령중학교 인근의 예비후보지 규모는 1만9천㎡(5천800평)이다. 또 생활체육공원 인근이 예비후보지 규모는 4만㎡(1만2천평)이다.
후보지 선정 기준은 부지확보의 용이성과 입지확장 가능성 등의 부지적합성과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대가야시장 및 시외버스터미널과의 거리 등의 접근성 및 조망성, 그리고 혐오시설 인접 여부 등의 쾌적성을 기준으로 한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0호입력 : 2017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