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GO령, 대가야 FIND!’ 국제청소년 캠퍼리 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려 고령 홍보 및 청소년 협동심 자립심 키워
아·태 국제연맹 회원국 및 국내 6개 연맹 등 총 2천여명이 참가한 국제청소년 캠퍼리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개최됐다. 고령군과 한국스카우트 경북연맹이 공동주최한 이번 캠퍼리 행사는 ‘스카우트 GO령, 대가야 FIND!’라는 주제로 지난 2일 개영식을 가졌고 4일 폐영식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오후 8시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영식에는 참가 대원과 지도자, 곽용환 군수, 이영희 군의회 의장, 김경호 한국스카우트 연맹 부총재와 권재경 경북연맹 연맹장, 한윤현 한국스카우트 고령군 연합대 회장, 김형수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및 환영사, 축사 등 공식행사와 함께 아이돌가수와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으로 캠퍼리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식전공연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어트렉트(리더 도예빈)’로 대가야고 1학년 학생으로 이루어진 댄스 동아리와 우륵 청소년 가야금 연주단 공연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청소년 캠퍼리 대원 1천800여명은 가야무사 탐험활동, 가야무사 대항해활동, 가야무사 모험활동, 가야무사 체험활동이라는 주제 아래 야영활동을 비롯해 워킹트레킹, 심폐소생술, 숲 밧줄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과정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활동을 통해 대가야 고령의 숨결과 청소년 대원들의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지역 참가팀은 다산초교 학생 10명과 지도교사 1명, 고령중 학생 20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가했으며, 군에서는 행사기간 내 청소년 상담 및 체험활동 부스와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가야 역사의 중심지인 고령군을 널리 알렸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제5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청소년 캠퍼리가 이곳 대가야 역사의 중심지인 경북 고령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캠퍼리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 여러분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기르는 호연지기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