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과 다산면이 지난 1일 운산1리 및 금류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열었다. 또 지난 2일에는 우곡면은 객기리 마을회관에서, 개진면은 양전1리 경로당에서 각각 특별강좌를 열었다. 할매·할배의 날은 100세 장수시대에 노인문제와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자녀와 함께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존경심을 배우고 소통하는 날로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제정했다. 특별강좌는 8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 밥상머리 예절교육, 손자손녀와 소통 등 조손세대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시간에는 할매·할배의 날의 개념 및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을 위한 아리랑 체조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등도 소개해 주었다. 어르신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 및 예절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손자 손녀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성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