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3호입력 : 2017년 08월 16일
‘日脈相通’ 역사통합, 거점균형, 사람연결
읍중심지 발전구상 통합마스터플랜 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공간조성을 통해 도시경관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대가야읍 중심지 발전구상 통합마스터플랜용역 설명회가 있었다. 지난 11일 대가야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대가야읍 이장 2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용역사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대가야읍의 시간적, 공간적 도시 연결성 회복과 통합 경관 형성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유동 및 정주인구를 증대시켜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획이다.
또 각종 공공사업들을 대가야읍 중심지 발전구상이라는 하나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로 구축 및 실행해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역사자원 등 대가야읍의 고유한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적 경관 향상을 통한 도시디자인으로 체계적인 공간관리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용역사는 하나의 통일된 2천년의 대가야 역사 콘텐츠 구축(一), 가로와 거점 공간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 연계성 회복(脈), 지역주민 서로가 소통하는 도시문화축 조성(相), 역사, 공간, 사람이 하나로 통하는 소통형 도시창출(通)이라는 기본방향을 정하고 거점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가야문화누리관, 대가야시장을 아우르는 공간을 생활형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경험통)을 제시하며, 공예테마광장 조성, 지역예술가 참여의 퍼포먼스 및 어린이 예술대회 개최, 대가야문화체험 문화플랫폼 마련 및 여행자를 위한 도시형 숙박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또 대가야시장 일대 공공시설 정비 및 공용주차장과 휴게문화시설 정비를 제안했다.
또 대가야읍사무소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구간은 시민활동 휴게공간(열린통)으로, 전통무늬 및 대가야의 상징인 철재와 색체를 활용한 가로시설 정비와 대가야읍 사무소 입면개선 및 문화활용 공간 조성을, 대가야 광장 디자인개선(녹지와 수공간 및 캐노피와 자연친화형 시설 조성)을 내놓았다.
그리고 자연과 전통이 조화되는 주민생활 교류공간(교류통)인 고령향교와 궁성지 주변은 궁성지 일대 경관 및 체험공간 개선, 오방색활용 가로시설, 조명시설, 보행가로 식재를 통한 걷고 싶은 연조리길 조성, 구신정 복원 및 일대 녹지 및 휴게정비를 언급했다.
또한 고령초교와 고령고 일대는 교육과 문화가 교류하는 학습공간(배움통)으로, 왕정역사놀이터 조성, 안전보행 둘레길 조성, 육아를 위한 문화플랫폼 조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용역사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마을조합 구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3호입력 : 2017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