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4호입력 : 2017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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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읍장 온정 알려져 2000년부터 불우이웃에게 9천850만원 기부
이남철 대가야읍장의 남모를 선행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모 언론이 이남철 대가야읍장이 2000년부터 시작해 17년간 자신의 봉급을 떼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불우한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읍장은 “조그만 보탬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그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불우아동 돕기, 학생장학금지급, 교육발전기금 기탁, 양로원과 소외이웃돕기, 사회복지공동모금 기탁, 홀트아동복지 성금 기탁, 수해가구와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금까지 총 9천985만원을 남모르게 내놓았다고 했다.
모교인 고령초등학교 불우아동 돕기를 위해 2000년 1월부터 매월 10만원씩 2천120만원을, 2009년부터 9년간 매년 300만원씩 2천7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할린 교포와 지역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창양로원에는 2005년 8월부터 매월 10만원씩 2천50만원을, 고령군교육발전기금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300만원, 2013년 500만원, 같은 해 10월부터는 매월 10만원씩 470만원 등 총 1천270만원을 기탁했다.
또 2007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해가구에 대해 35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했으며, 2016년에는 쌀(20㎏)61포(274만5천원)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인 희망플러스에는 2014년 1월부터 매월 3만원씩 132만 원과 불우이웃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 재단에는 2007년부터 매년 12만원씩 11년간 132만원, 무료급식소에는 2001년 3월부터 20㎏들이 쌀 2포를 지금까지 198개월 동안 891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남철 읍장은 “한때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힘든 과정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선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가까운 우리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4호입력 : 2017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