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배우고 건강한 마음 길러 우곡초, 어깨동무학교 전통문화체험학습 학생들을 위한 생활금융교육도 실시
우곡초등학교가 지난 24일 개실마을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전통문화체험학습은 우곡초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깨동무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옛 선비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체험활동으로는 ‘엿 만들기’와 대나무 물총 만들기’활동을 진행. 개실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조청을 아이들이 직접 서로 힘을 합쳐 당기며 뽀얀 엿을 완성했다. 또 휴대폰 게임, 컴퓨터 게임에만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이 선조들이 가지고 놀았던 대나무 물총을 직접 만들어 놀며 전통 놀이문화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이날 진상배 교장은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게임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있어 농촌아이들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곡초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알아야할 생활 금융에 대한 교육으로 ‘저축을 하는 이유’ ‘똑똑하게 돈 모으기’ ‘똑똑하게 돈 쓰기’ ‘용돈 관리는 용돈 기입장으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등이 진행됐다. 조인빈 학생(6년은 “용돈을 계획성 있게 쓰고, 꼭 저금통을 준비해 한 달에 한 번은 꼭 저금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