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5호입력 : 2017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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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폭탄테러 발생에 따른 종합 대응훈련 을지연습 실제훈련 열려
2017 을지연습 기간 중 아파트 폭탄테러 발생에 따른 종합대응훈련이 지난 23일 10시 30분에 동화궁전아파트에서 열렸다. 훈련은 동화아파트에 침투한 적 특작부대원의 폭탄테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및 아파트 일부가 파손되는 가상 상황으로 진행됐다.
이는 훈련을 통해 전·평시 발생 가능한 각종테러 및 재난발생에 따른 대처요령과 수습능력을 배양하고,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고령군과 제5837부대 6대대 등 14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테러범 출현, 주민신고, 상황전파,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 실시, 전재민 구호 등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구급차 3대, 소방차 8대, 복구차량 등 14대의 훈련장비가 동원돼 테러대비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특별히 올해는 주민밀착형 을지훈련의 취지를 살려 준비한 특별한 훈련이 주목받았다. 실제 동화아파트 주민의 대피시연, 해바라기 어린이집 원생 13명의 화재대피 및 소화기 시연, 곽용환 군수의 일일 자위소방대 화재진압체험(소화전 방수), 드론으로 구호물품 전달 시연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곽용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제훈련에 임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는 만큼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5837부대 6대대는 전투식량 시식과 서바이벌 사격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을지연습 일일종합상황 보고회의가 지난 22일 오전 고령군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22일 06시 기준 제5837부대6대대의 군사작전 전반의 상황보고와 고령군연습장 종합상황실장의 을지연습 행정분야 전반에 대한 상황보고 후 곽용환 군수의 당부 인사가 있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5호입력 : 2017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