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6호입력 : 2017년 09월 05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쿠아폴리스 개진’ 개진면 장기발전 기본계획 중간보고
개진면 지역의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한 종합발전과 미래 비전을 위한 개진면 장기발전 기본계획이 나왔다. 면은 지난달 30일 면 회의실에서 김주현 명예면장, 오태재 개진면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개진면 장기발전 기본계획 수립은 작지만 화합으로 강한 개진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용역사(한도엔지니어링)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쿠아폴리스 개진’을 목표로, 생명의 水(정주), 유희의 水(체험), 문명의 水(산업), 연결의 水(접근체계) 등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생명의 水(정주)와 관련해 용역사는 미래친환경 전원주택단지 조성, 물 및 전통기와 등 지역자산 중심의 장인육성기관 설치와 김면 장군 송암정을 스토리텔링 한 기념관 조성을 제안했고, 유희의 水(체험)와 관련해서는 팔만대장경을 스토리기반으로 한 축제, 트레킹 등 체험 공간 조성과 낙동강 수변을 활용한 생태 탐방로 등 친수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또 문명의 水(산업)와 관련해서는 지역자원(감자, 양파)의 가공 및 체험의 융복합화와 주민과 방문객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제안했으며, 연결의 水(접근체계)는 군도 5호선 확장 및 관광자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용역사는 지역 자산의 가치 재발견, 지역 Amenity(쾌적성) 창출, 융·복합 지향, 주민주도형 개발이라는 키워드를 핵심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박성식 면장은 “미래 개진을 위한 계획으로 면민들의 의견을 담아,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들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36호입력 : 2017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