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행복 동행 기부 동참 '착한가게' 가입 군단위 두번째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우수상 수상...지역민 큰 관심
신규 가입한 착한가게 12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이 지난 18일 군청 우륵홀에서 열렸다. 이로써 매달 3만원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147개로 경상북도 군 단위에서 칠곡군에 이어 많다. 그러나 인구수를 비례했을 경우 고령군이 가장 많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액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이다(자영업자, 소상상공인 포함).
이날 전달식에는 곽용환 군수,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갖고,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됐다.
이번 착한가게 12곳의 동시 가입은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최근 대가야읍과 다산면 등에서 추진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홍보활동에 지역 가게 대표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잇따라 가입의사를 밝혀오면서 성사됐다.
착한가게 대표들은 “지역 아이들과 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면서 “기부금이 뜻있고 요긴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혜영 사무처장은 “어렵고 바쁜 가게살림에도 착한가게 기부 동참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