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1호입력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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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토론 수업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고령교육청이 지난 18일과 19일 고령초와 고령중학교에서 어울림 3담꾼 축제형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각 급 학교 토론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된 초교 11개 팀과 중, 고 8개 팀은 대회 논제에 대해 추첨에 의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 서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당일 추첨으로 팀을 만들어 학교 별 경쟁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 속에서 토론을 즐기는 축제 형으로 실시됐다.
토론대회의 논제는 초등은 ‘통일은 5년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이고, 중등은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로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을 발표하고 상대측의 반박에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논리적으로 설득했다.
또한 토론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입장을 재정립시키는 과정을 통해 심도 깊은 토론을 경험하고, 상대팀에 대한 경청과 존중하는 태도로 성숙한 토론 문화를 체험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토론은 사고력과 비판력을 신장하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의 효율적인 수업 방법이다”면서 “토론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인성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고 탐구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1호입력 : 2017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