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1호입력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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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덕곡초, 대진덕곡요양원 위문봉사
덕곡초등학교가 지난 20일 요양보호시설인 대진덕곡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6년 MOU체결 이후 2년간 덕곡초등학교와 대진덕곡요양원은 상호 도움들을 주고받으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올해도 지난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제작한 대가야 금관 모형을 어르신들 머리 위에 씌어 드려, 고령의 소중한 문화재이면서 국보 제138호 인 대가야금관에 대한 자긍심을 나눴고, 우리 주변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눴다. 금관을 쓰신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아이 표정 같은 환한 미소로 답했다.
위문공연은 1·2·3학년 학생들이 선사하는 전통 부채춤에 이어 ‘내 나이에 어때서’라는 유행가에 전교생이 함께 신나는 춤을 선사했다.
또 농악과 밀양아리랑이 결합한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졌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학생들이 지도 선생과 함께 진도아리랑 열창은 이번 무대의 절정을 이뤘다.
3학년 한 학생은 “즐거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 있으니 힘이 절로 났어요. 우리들의 무대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1호입력 : 2017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