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2호입력 : 2017년 10월 31일
오십견의 치료방법
흔히 중년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을 오십견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깨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오십견의 치료방법 관절강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방법은 치료의 성공률이 44~80%정도로 다양하다. 이 방법은 질병 기간을 크게 단축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 초기의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 스트레칭 치료를 비교한 결과 장기간 치료에서는 두 방법에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주사요법은 단시간 내에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확정되면 투여를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가장 중요한 치료이며 제한된 관절 운동 범위를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스트레칭은 전방 굴곡·외회전·내회전 등 여러 방향으로 해야 하며, 자주 반복적으로 실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스트레칭이 어려우므로, 스테로이드 주사·진통제·소염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 위의 방법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취하에 어깨를 꺾어주는 도수 조작이나 관절 내 식염수를 주입해 관절의 용적을 늘리는 방법도 시도될 수 있으나 관절 운동범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 통증을 완화시키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시술 후 더 아프다는 환자도 많아서 통증이 감소하는 시기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 관절경으로 관절을 풀어주는 유리술을 시행할 수 있는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 한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TIP 오십견 진단 방법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할 때 오십견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①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 ② 방사건 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나왔을 때 ③ 4주 이상의 어깨 통증을 동반한 강직이 있을 때 ④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의 어깨 통증이 있을 때 ⑤ 야간 통이 있을 때 ⑥ 전방 굴곡 범위가 100도 미만, 외회전 범위가 50% 이상 감소됐을 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2호입력 : 2017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