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2호입력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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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혼을 찾다 덕곡초, 가야탐사대 유물 답사
덕곡초등학교 4~6학년 아동(11명)과 유치원 원아 3명의 가야탐사대원이 지난 21일 가야 시대 유물 유적지를 답사했다. 학생들은 탐사에 앞서 가야의 건국신화와 역사에 대해 교실에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대원들이 가야 역사, 건국신화, 순장 문화, 궁성과 산성 유적 비교, 곡옥조사 파트를 토의를 통해 정했다.
답사활동은 고령에서 성산동 고분군까지 차량이동 중 강진아(6학년) 학생이유치원생에게 가야의 건국 신화 2가지 설(정견모주와 이비가 사이의 두 아들 이야기와 황금알에서 태어난 여섯 왕 이야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했고, 성산동 고분군 답사에서는 고분군 유적지의 위치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아 학생들은 ‘대가야 왕릉 속의 비밀, 지산동 518호분의 기획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대가야 박물관에서,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대가야 왕릉 속의 모습과 실용성과 예술성을 가춘 대가야 문화를 살펴보았다.
대가야 고분문화의 우수성과 지산동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이해 한 후에 지산동고분군을 산책하면서 대가야읍의 주산 능선 위에 분포 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답사 후 학생들은 직접 조사한 결과물과 사진을 이용해 UCC 제작, 대가야 골든벨 활동, 가야 스토리텔링 및 미술활동, 사회 교육과정 재구성 등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태호 교장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가야 탐사대 동아리 활동이 교실 속에서도 지속돼 우리 고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고령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2호입력 : 2017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