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개진 권역별 특화발전 단계별 추진 정주·체험·산업·접근 방향 제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숨겨진 보물 아쿠아폴리스 개진을 비전, 생명의 水(정주), 유희의 水(체험), 문명의 水(산업), 연결의 水(접근체계)라는 추진 방향을 설정해 금촌권, 중부권, 진촌권 3개 권역에 필요한 맞춤형 세부사업들이 계획됐다. 이는 ‘작지만 화합으로 강한 개진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개진면 장기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결과이다.
용역사는 먼저 생명의 水 컨셉으로 생태계와 공존하는 슬로우시티 및 지역의 특화된 자산을 유지해 은퇴자 고령자를 위한 친환경전원주택단지 조성을 계획했다. 유희의 水는 대장경 관련 문화행사, 낙동강 친수 공간정비, 송암정과 고령기와를 중심으로 한 체험을 제시하며, 풍동이 상설공연장, 대장경 이운행사, 타임갭술광장, 유채꽃 축제, 마을레포츠기업(수상레포츠, 자전거, 클라이사격장 등) 조성 등의 세부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문명의 水 경우 로컬푸드 확대, 문화예술촌, 산업 및 주거복합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제시했고, 연결의 水는 군도 4호선 확장 및 관광자원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했다.
용역사는 지역자산을 활용한 권역별 특화발전 추진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관광자원 등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 주민참여로 소통 및 교류확대 등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가공체험을 강화한 6차 산업 육성의 기반이 확보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용역사는 미래 비전의 점진적 달성을 위한 단계별 사업 추진과 사업초기 위험부담 최소화 및 안정적 재정 운영을 주문했다. 또 안정적인 시업시행자 확보, 사업시행과정의 이해관계 상충 해소, 주민참여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용역사는 장기발전계획은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촉진,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장기(목표년도 2030년) 계획이므로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단계별 추진의 중요성과 주민참여를 재차 강조했다. 이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