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4호입력 : 201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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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 키워나가요" 고령초, 교육과정 연계 수학여행
고령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 6학년 학생 91명이 지난 2일과 3일 1박 2일간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의 숨결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여 꿈과 비전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첫째 날 오전에는 서대문형무소에 방문,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고, 오후에는 롯데월드에서 공연관람, 놀이시설 이용 등 농촌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문화 체험을 했다.
둘째 날은 서울대학교에 방문, 재학생들과 함께 10인 1조로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진로 상담을 했다.
우준성 학생(6학년)은 “역사 시간에 교과서로만 봐왔던 것들을 직접 관람하고 새롭게 배운 내용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대화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배 교장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수학여행에서 벗어나 사회과교육과정, 진로학습과 연계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픔을 통해 교훈을 얻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방식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44호입력 : 2017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