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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반기 퇴임식 열려... 오정래 쌍림면장 외 5명
오정래 쌍림면장을 비롯한 공직자 6명이 지난 21일 퇴임식을 갖고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오정래 면장은 1978년 6월 신규임용 돼 대가야르네상스추진단장, 우곡면장, 쌍림면장을 역임했으며, 국무총리 표창, 행자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 국가사회발전 및 도정발전 유공을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근덕 개진면 부면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다산면, 덕곡면, 산업과, 개진면 부면장을 역임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농림부장관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서창교 유통특작계장은 1982년 입문,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농림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농촌진흥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정희 옥산보건진료소장은 1982년 지방간호기원을 입문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윤두기 주문관은 1985년 임용 돼 다산면에서 지방운전주사로 근무했으며, 도지사 표창, 군수 표창 등을 수상했다. 노일조 청원경찰은 1984년 임용 돼 다사면, 도시과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도지사 표창, 군수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 오정래 면장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어려움을 함께 넘어온 것은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덕분이며, 고령군이 큰 변화를 이룬 것을 평가 받게 된 이 영광을 동료 공직자와 함께하며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공직자들이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고, 긍정적인 사고와 부단한 업무연찬”을 당부했다. 그는 또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가 무엇인지 늘 생각하기 바란다”며 “누구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면 직장과 지역사회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퇴임 후 그는 “30여 년간 명상경험을 토대로 몸으로 마음으로 상처입고 병든 분들을 치유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며 하는 바램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자신의 참된 모습을 찾아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오 면장은 재임 기간 동안 낙동강 3대 교량(사문진교, 박석진교, 우곡대교)과 다산 송곡강변도로 사업 제안, 3천여평의 잘못 이전된 주산학생체육관 일대 부지를 되찾아 등기, 대가야왕릉전시과 및 대가야박물관 개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조성계획 사업의 국가사업 추진, 가야국역사루트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 지산동고분군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10개시군 가야문화권협의회를 결성해 전국 최우수 혁신사레로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동서양 현악기 문화교류행사 추진, 도립국악단 유치 제안, 고령중고등학교 통합 제안, 우곡 도진권 및 쌍림 귀원·용담권역 사업, 평지·월막·송림2리 개발 사업 기여 등 많은 업적을 쌓았다.
오 면장은 군민들에게는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잘못된 공직자들에게는 질책과 관용”을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