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0호입력 : 201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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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찜(우리가 선택하고 찜한 가게)’ 대백마트와 제이스마트 선정
고령고, 대가야고, 고령중, 다산중으로 구성된 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위원 27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9일까지 3회에 걸쳐 ‘우선찜 (우리가 선택하고 찜한 가게)’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근로권 교육과 지역의 건전한 사업장을 찾기 위한 설문조사 및 현황조사를 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근로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토대로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의 근로권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근로 권리를 보장해주는 건전한 사업주에게 인증서를 수여해 청소년의 안전한 일자리를 구축하며 사업주의 인식을 개선위한 것이다.
실제로 청소년들이 근로현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근로를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잘 알지 못하고, 또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청소년들이 근로권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의제기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근로 권익 신장과 보장에 대해 배우며 또한 근로 현장에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배워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관내의 건전하고 안전한 사업장으로 대백마트(1호점), 제이스마트(2호점)가 선택돼, 지난 19일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인증서를 사업주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청소년 권리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현 대가야문화누리 관장은 “이런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근로에 대한 의무뿐 아니라 책임도 함께 인식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사업주의 인식도 개선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청소년참여기구소속 위원 27명이 고령군청소년문화의 집에서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참여위원과 운영위원들의 단합하는 자리를 갖고자 워크숍을 가졌다. 올해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참석해 타 지역의 정책 활동과 청소년정책제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현장경험을 가졌고,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한 한 해였다. 워크숍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참여기구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MC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팀빌딩, 미디어퀴즈쇼프로그램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다른 학교, 다른 학년이지만 고령군청소년참여기구라는 소속감으로 서로 협동해 한마음이 됐고, 참여기구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낸 소감과 향후 참여기구 운영에 방향에 대해 토의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현 대가야문화누리 관장은 “청소년정책을 관여하는 참여기구의 건전한 활동이야말로 우리시대가 바로 서는 참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0호입력 : 2017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