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5호입력 : 2018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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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작가로 인생 2막 시작 고령도서관, 어르신 자서전 출판 기념식 가져...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이 지난 26일 2017년 하반기 어르신 대상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서전을 출판하게 된 지역 어르신 11명을 초청해 자서전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고령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삶을 쓰다, 나만의 책 출판’을 수강한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글을 쓰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서전으로 출판하게 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자서전 출판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나도 이제부터 작가가 됐다”면서“조금 더 교정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정말 뿌듯하다. 지나온 나의 삶이 이 책에 온전히 녹아있는 것 같다. 자식들에게 자랑해야겠다”면 행복해했다.
박경숙 관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일기를 쓰듯 자신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보며 작가로서의 인생 2막을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도서관에서 노년의 행복과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5호입력 : 2018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