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5호입력 : 2018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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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연구소, 위문 봉사활동 대창양로원 입소어르신에게 즐거움을.... 매월 격주 토요일 봉사 계획
신바람연구소(소장 최종동) 윤성희 강사를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지난 27일 쌍림면에 소재한 대창양로원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체조, 무용, 장고 장단에 맞춘 국악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다. 윤성희 강사는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재능나눔 활동을 천직으로 생각, 몇 년 전부터 맺은 인연을 끈으로 작년에는 국제여성회 회원들과 매월 격주로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대창양로원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3년 전에 시설에 들어와서 생활하고 있다는 A할머니(82)는 “토요일만 되면 윤 강사를 기다리게 된다”면서 “시간이 허락하면 매주 와서 운동을 지도해 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져본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 강사는 지난해부터 재능나눔에 동참한 회원들과 신바람 연구소 회원,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70호 수재자인 최영희 국악인 등이 참여, 장고 장단에 맞춘 창과 이미숙 씨의 창부타령 민요춤 등을 선보였다. 특히 정숙조 씨를 비롯한 신바람연구소 회원들은 지금까지 연구소에서 배운 실버댄스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신바람연구소의 2018년 봉사활동 사업이자 윤 강사를 주축으로 진행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입소자들이 심신의 건강을 위한 건강체조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매월 격주로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창양로원(원장 신월식)은 사할린 동토로 강제 징용된 동포 가운데 무의탁 영주귀국 희망자와 미망인 및 불우노인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1993년에 설립됐다. 현재 입소자는 7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할린동포 귀국인은 65명 중 대다수 사망하고 현재 12명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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