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6호입력 : 2018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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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주의합시다! 17년 94건 발생. 재산피해 10억 넘어 부주의 50건으로 전제 원인 가장 높아
고령소방서가 이번 겨울철에는 사상 유래 없는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곳곳에서 다수 인명피해의 화재참사가 속출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할 때임을 밝혔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군 관내 94건의 화재가 발생, 사망 1명을 포함한 인명피해가 8명, 재산피해는 10억7천426만8천원이다.
이는 2016년 대비 화재건수는 19%(15건) 증가, 인명 피해도 300%(6명)이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220%(7억3천841만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8년도 1월 화재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건이고 재산피해 0.4% 증가, 인명피해도 사망 1건이 발생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관내 화재 주요 발화요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50건(53.2%)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요인 19건(20.2%), 기계적 요인 14건(14.9%), 미상 7건(7.4%), 가스누출, 교통사고, 자연적, 방화가 각각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 중 부주의에 의한 원인은 2016년 대비 30건에서 50건으로 66.7%나 증가했는데, 이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연중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18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화기취급· 불씨 방치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조유현 서장은 “최근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있었고 고령군 관내 화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모두가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6호입력 : 2018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