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0호입력 : 2018년 03월 13일
ⓒ 고령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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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권리, 공정한 권리 박곡·덕곡·우곡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 학생들 민주시민 첫 걸음
새학년 신학기를 맞아 관내 각 급 학교에서 전교학생회 임원선거가 한창이다.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통해 어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과 공정성 등을 경험했다. 지난 9일 박곡초등학교와 덕곡초등학교가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했다. 이들 학교는 선거에 앞서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과 공정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박곡초교는 이날 전교학생회장 후보와 부회장 후보의 소견발표에 이어 2~6학년 15명이 직접 투표를 통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 박수정 학생이 전교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윤주학 박곡초 교장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는 모습을 통해 박곡의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자율성과 주인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덕곡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에는 전교 학생회장 후보 2명 , 5학년 부회장 후보 3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입후보자들은 연설문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좋은 학교와 학급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자세히 설명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저학년들은 형, 누나들의 소견을 들으며 자신의 꿈도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김영단 덕곡초 교장은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는 어른이 되기 전 민주주의를 체험해보고 자신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우곡초등학교가 어울관에서 2018학년도 우곡초교를 이끌어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회장 후보 1명, 부회장 후보 2명 등 총 3명의 입후보자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욕설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깨끗한 학교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소견발표를 했다.
유권자인 3∼6학년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어떤 후보자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1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전교학생회 회장으로 당선된 6학년 최희정 학생은 “전교학생회 회장으로서 우리 학교를 더 행복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학생과 선생님 모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0호입력 : 2018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