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1호입력 : 2018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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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일흔 살의 이별 이야기 고령에서 촬영한 영화 ‘덕구’ 시사회 따뜻하고 슬픈..., 4월 15일 개봉
쌍림면 평지리를 비롯해 대가야읍과 덕곡면 등을 배경으로 약 90%를 촬영한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 제작사 영화사 두둥, 곰픽쳐스, 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등 400여명이 참관했다. 이날 방수인 감독과 영화배우 이순재와 아역배우 정지훈 등이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고령군은 대가야 고령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향상시킨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순재는 “촬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고령군과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금 시대에 전하는 따뜻한 감성이 있고, 반드시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며 홍보를 당부했다.
연기경력 62년의 이순재와 아역배우 정지훈(영화 ‘신과 함께’, 드라마 ‘도깨비’ ‘또 오해영’ 출연)이 주연을 맡은 ‘덕구’는 어린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할배(이순재)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이순재의 명품연기에 더해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덕구’로 캐스팅된 천재 아역 정지훈과 장광, 성병숙, 차순배의 등 명품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슬픈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영화 ‘덕구’를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길 바라며, ‘덕구’를 통해 고령군의 아름다운 환경과 관광지가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져 지역 관광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1호입력 : 2018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