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2호입력 : 201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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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 화재 대피 훈련 실시 학생 및 교직원 대피.진압 훈련
운수초등학교가 지난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교내 화재 발생에 따른 교사 및 학생 대피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전에 2회 안내방송 후 오후 2시에 2층 컴퓨터실에서 부주의로 인한 가상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시작됐다.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훈련에 참여한 전교생을 담임교사가 신속하고 질서 있게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실외 지정된 장소는 운동장 조회대이었다. 초기 진화 훈련으로 운동장에 대피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사가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화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담당교사가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화재 시 119 신고요령 등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을 끝으로 훈련이 종료됐다.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가상으로 불이 났다고 생각하고 훈련을 했는데도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로 불이 나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 오늘 배운 행동요령을 잘 기억하고 있는 것이 소중한 내 몸을 지키는 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훈련을 주관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서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서 화재의 무서움, 평소 안전교육의 중요성, 사건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꼭 숙지해서 사고 없는 안전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2호입력 : 2018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