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5호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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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 생존 수영 교육 실시 3~6학년 대상
다산초등학교가 지난 3월 마지막 주 부터 인근의 달성여성복지센터 수영장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을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생존 수영 교육에 대한 요구로 2016년부터 실시한 생존수영은 올해로 3년째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현재 6학년 학생들은 4학년 때부터 해마다 수영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아왔다. 이번 수영 교육은 6학년부터 이루어졌는데, 3월 마지막 주 6학년 1반을 시작으로 현재 6학년 3반이 수업을 하고 있다.
3년째 맞이하는 수영 교육이라 학생들은 능숙하게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발차기, 호흡하기, 팔 돌리기를 할 수 있으며, 자유형을 필두로 배영, 평영 마지막에는 다이빙까지 까지 배웠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물을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수영 릴레이 경기를 하는 등 한껏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수영 실습을 시작, 인공호흡법과 심장 압박 30회를 번갈아 반복하면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몸으로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여럿이 물에 빠졌을 때 서로가 협동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등 수영법 이외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생존수영 목적에 좀 더 가까운 실습도 이뤄졌다.
1년에 1일 2시간 씩, 총 5일 10시간 동안 수영 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은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 시키고 기본 수영법은 물론 생명 보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체계적인 수영 교육으로 평생 체육 활동의 경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됐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5호입력 : 2018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