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선거와 관련해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4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령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배철헌, 전환승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또 나선거구에는 나인엽 예비후보와 이달호 현 군의원을, 다선거구에는 김선욱, 김명국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나선거구에서 공천에 탈락한 오세윤, 임진태 공천신청자는 불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선거구 공천에서 탈락한 김순분 현 군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관심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됐던 관내 선거가 경쟁력 있는 후보자들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돼 선거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로써 가선거구에는 한국당에서는 배철헌, 전환승, 무소속으로는 김영옥,성원환, 그리고 최근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광중(44) 대가야벼전문육묘장 대표 이렇게 5파전이 됐다,
나선거구는 한국당 소속의 나인엽, 이달호 현 군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원석, 무소속 권오칠 예비후보와 박주해 현 군의원으로 이 역시 5파전이 됐고, 다선거구의 경우 한국당 소속 김선욱, 김명국과 김년수 예비후보와 공천에서 탈락한 김순분 현 군의원이 출마해 4파전 양상이 됐다.
자유한국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출마 구도가 확실시 된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자칫 싱겁게 끝날 것 같은 이번 선거가 경쟁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로 인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망하면서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주민들은 학연과 지연 등으로 부터 벗어나 정책과 비전을 보고 앞으로 4년동안 지역을 이끌고 갈 인물을 선택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동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6호입력 : 2018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