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2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
ⓒ 고령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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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농촌일손돕기‘구슬땀’ 민원과, 관광진흥과, 산림축산과, 보건소
고령군청 민원과 직원 10여명이 지난 11일 개진감자 집산지인 개진면 구곡리 일원 감자생산 농가에서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직원들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줄기뽑기, 비닐제거 등 감자수확 작업을 벌였다. 같은 날 관광진흥과 직원 10여명도 개진면 구곡리 박동철 씨의 농가에서 감자 순 및 비닐 제거 작업을 도왔다.
농가 주인은 “농촌에서는 매년 영농 철이 다가오면 일손이 부족해 우리 마을 주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고령군에서 두 발 벗고 나서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고령군 산림축산과 직원 10여명이 지난 7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산림축산과 직원들은 이날 대가야읍 정방길 43-7 일원 6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 캐기, 수집 등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보건소 직원 10여명이 쌍림면 신곡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늘 수확 및 흙 털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들은 “마늘과 감자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군청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맙고 의지가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군청 직원들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면서 “앞으로도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2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