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2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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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운수초, ‘작은 孝 잔치’ 개최
운수초등학교가 지난 5일 운수 게이트볼장에서 운수면에 거주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학부모들을 모시고 ‘운수꿈동이들의 작은 孝잔치’를 열었다.
이번 孝잔치에는 운수초 교직원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운수꿈동이들은 난타, 민요, 리코더, 멜로디언, 우크렐레, 댄스, 전통무용 등 교과 및 방과후 학교에서 특기 적성으로 배운 다양한 끼를 발표하고 또한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 드리고 큰 절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한 학생은 “할머니들께서 많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가 오히려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배워 언제 어디서든지 꾸준히 재능봉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작은 학교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우리 아이들이 봉사의 참 뜻을 알고 발표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보기에 흐뭇했다”며 입을 모았다. 박순지 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꿈동이들은 방과후 시간에 1인 1악기 활동으로 난타, 피아노, 리코더, 우크렐레, 무용 등 여러 장르의 기능을 배워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해 봉사의 참 의미를 실천하는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2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