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2호입력 : 2018년 06월 15일
6. 13 지방선거 투표 분석
후보 고향이 당선 영향 미쳐 곽용환, 쌍림에서 절대 우세 박정현, 다산 사전투표 우세
1만1천433표를 받은 곽용환 군수 당선자는 대가야읍을 제외한 7개면과 사전 및 거소투표에서 득표를 많이 했다. 특히 고향인 쌍림면에서 684표 차이를 벌려 당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가야읍에서는 1천712표를 받아 2천33표를 받은 임욱강 후보에 비해 321표가 뒤졌다<표 참조>.
1만253표를 받은 박정현 도의원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성산면, 다산면에서 선전해 당선됐다. 그는 다산면에서 1천732표를 받아 540표 차이로 우세했고, 특히 사전투표에서 1천85표 차이를 보여 당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초의원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배철헌(사진)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대가야읍에서 선전을 했고, 운수면과 특히 고향인 덕곡면에서 압승을 했다. 또 성원환(사진) 당선자는 사전투표를 비롯한 전 지역에 고루 표를 받아 당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3선 도전에 실패한 배영백 후보는 사전투표와 대가야읍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덕곡면과 운수면에서 기대치를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기초의원 나선거구에서 당선된 나인엽(사진) 당선자와 3선에 성공한 이달호(사진)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다산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나인엽 당선자는 성산면에서도 20%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78표 차이로 낙선한 권오칠 후보는 성산면에서 61.0%의 지지를 받았지만 다산면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한 것이 낙선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원석 후보는 사전투표와 다산면에서 선전을 했으나 성산면에서 7% 수준에 그쳤다.
기초의원 다선거구에서 당선된 김명국(사진)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쌍림면에서 선전을 펼쳤고, 우곡면에서 표 차이를 벌렸으며 특히 개진면에서 큰 표 차이를 벌려 당선됐다. 김선욱(사진) 당선자는 쌍림면에서 표 차이를 크게 벌렸고, 우곡면에서 선전을 해 당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와 110표 차이를 낙선한 김년수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426표로 1위를 했지만 쌍림에서 기대치에 못 미친 결과가 나온 것이 낙선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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